코딩연습장

이번주는 주특기 입문 주차였다. 일요일에 작성해야했는데 깜빡해서 월요일아침에 작성한다... 좀 많은 분량을 배워서 어질어질했다. JavaScript와 조금 다른 JSX문법을 사용해서 코드를 작성하는데도 어려웠다. 익숙하지 않은 문법이다보니 뭔가 외계어같고 어렵고 괜히 더 겁이 났던 것 같다. 이번주의 대표 키워드는 Component, State, Props, rendering이었다. 컴포넌트는 최신형인 함수형 컴포넌트를 사용해 작성했다. 컴포넌트는 화면상 출력되는 요소들을 일컫는 말이다. 공통적으로 갖는 최상위 컴포넌트에서 useState훅을 사용해 State를 만들고, 그 State를 props로 자식 컴포넌트에게 내려주어, 자식컴포넌트에서 출력하도록 하는 게 이번 주차의 핵심이었다. 또한 리액트는 단..

이번 주차는 알고리즘 주차였다. 그래서 먼저 알고리즘에 관한 WIL을 작성하고, JS의 ES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풀스택때도 내가 당최 뭘한건지 라는 생각이 들었던 터라 사실 알고리즘 주차에 문제들을 잘 풀수 있을지 걱정이 됐었다. 프로그래머스의 알고리즘 풀이를 작성하는 창을 키고 문제를 읽고, 제한사항을 보고, 입출력예를 본 뒤 코드를 작성해야하는데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조차 생각이 나지 않았다. 처음 문제는 직사각형 별 찍기였다. 분명 책으로 혼자 공부할때 for문을 사용하여 작성했었는데, 방법이 전혀 떠오르지않아 처음 문제부터 타인의 답안을 보고 코드를 이해하도록 하였다. 두번째 문제부터 if문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문제해석이 잘되어 생각보다 막히는 문제가 없이 쭉쭉 풀렸던 것 같다. 여러문제들을..

일단 너무 어려웠다. 웹개발 종합반강의로 들었을때는 '아 ajax가 이거구나', '아 style은 이렇게 설정하는구나', '아 부트스트랩에서 제공하는 코드는 정말 완벽하구나', '뭐야 백엔드 쉽네?' 싶었다. 그런데 풀스택 프로젝트를 하며 정말 나는 강의를 몇번이나 들었음에도, 쉬운것만 배웠던 것임을 알게 되었다. 처음으로 github을 쓰는것 부터 어려웠다. 시작하고 팀장님이 git repo를 만들고 그걸 pull하고... git의 기능을 아직도 완벽히 알았다 하긴 뭐하지만 그래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pull과 push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다. merge를 해야한다면 아직도 정신이 아찔해지겠지만, 다행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내가 pull하지않고 push를 진행해 merge를 해야하는 일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