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에 이어서 서버와 클라이언트에 대해 배우고 직접 도메인을 구입하고 서버를 빌려 드디어 내가 만든 팬명록 파일이 인터넷에 공유되었다. 물론 거의 복사 붙여넣기 한 수준이지만, 처음 배운 내용들이 결과물으로서 직관적으로 보여진게 성취감이 크게 들었다. 사실 아직 4~5주차에 배운게 정확하게 확립되지 않았다. 구조도 헷갈릴 뿐더러 위에 말했듯이 알게되고 복붙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입학 시험이 14일인데 그 전까지 1~2회독을 더 하고 직접 간단한 토이 프로젝트를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