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쉬웠다. 웹종에서 이해못한 함수와는 달리 아주 기초부터 알려주기 때문에 양만많지 할만하네 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점점 페이지가 넘어가고 예제를 살짝 비틀어 내가 원하는 대로 함수를 사용해서 최댓값을 표시하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거기서 꽤 오래 애를 먹었다. 어찌저찌 '이게 문젠가? 이건가?' 하며 console.log도 찍어보고, 코드도 변경하며 문제점을 찾았다. 자세한건 후에 틀렸던 문제에 기술하도록 하겠다. 어쨋든 꽤나 어려웠다. 꽤 긴 시간동안 책을 바라봐야했고 손으로 써가며 공부하다보니 손이 아플때까지 필기를 했다. 이해하기 어려워서 예제 설명을 10분을 쳐다보기도, 어떤건 바로 이해가 되기도 하였다. 뭐든 이 챕터의 공통점은 '아 이거 중요한 거 같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