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3 TIL

토요일부터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일요일에 강의를 다 듣고 코딩작업을 늦어도 월요일에 시작해야지 했는데

일요일에 상태가 매우 안좋아지더니 월요일에도 좋지않아 이틀 내리 쉬었다.

아무래도 목요일까지 과제 완성이고, 금요일부터 미니프로젝트 시작이다보니 더 쉴수는 없을 것 같아

오늘 다시 참석하여 강의를 듣고 코딩을 시작했다.

 

재정님께서 내 분량도 많이 도와주셔서 팀프로젝트는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하지만 나는 강의도 듣지못했어서 일단 빠르게 thunk부분까지 듣고 코딩을 진행했다.

아직 optimize, customhook, s3배포를 듣지 못했는데, 이는 어느정도 코드를 완성하고 들어야겠다.

 

오늘 강의를 어느정도 듣고, 재정님과 다른분들이 진행하신 코드를 먼저 읽었다.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은 강의와 비교해가며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아직 patch관련해서는 누구도 진행하신 것이 없어, 스스로 했어야했다.

그런데, 생각처럼 되지는 않았다.

검색하면 다양한 자료가 나오는데 뭔가 이해가 되지않는다...

강의를 들을때도 키워드나 내용같은게 보통이면 듣고 자료를 읽으면 어느정도 갈피가 잡히는데,

오늘은 듣고 따라쓰고, 또 읽어도 갈피가 잡히지 않았다.

내용도 어려울뿐더러 아마도 코로나때문에 두통이 있어 그러지 않았나 싶다.

 

일단 patch를 어느정도 진행해봤는데 당연하게도 에러가 발생했다.

오늘은 무리하지말고 좀 더 쉬어야겠다.